다음1 사기당해서 경찰서 다녀왔어요 2011.12.31 중고나라에서 사기를 당해서 주말 내내 끙끙 앓다가 오늘 경찰서 다녀왔어요 중고나라에서 카메라 사려고 눈팅하다가 가격싼 물건을 발견해서 판매자한테 연락을 했어요 제가 카메라 팔렸냐고 문자를 보냈어요 근데 2시간 후에 지금 회식이라서 좀이따가 연락준다고 와서 내심 기대했죠.. 카메라는 팔리지 않았더라고요 제가 산다고 하니까 계좌번호하고 이름을 알려주더군요 판매자가 입금 한거 확인되면 바로 편의점택배를 보낸다고 운송장 번호를 가르쳐 준다고 해서 은행가서 그 계좌로 84만원 이라는 거금을 입금했는데 믿고 돈을 입금했는데 핸드폰을 꺼뒀더라고요.. 그때부터 사기 당한걸 깨닫기 시작했죠 ㅠㅠ 아무 이유없이 선입금한 제가 제일 큰 잘못이지만요... 새해 부터 사기당하니까 잠도 안오더군요 오늘 증거자.. 2012. 1. 2. 이전 1 다음